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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칼럼 요약 : 부동산 경제 이슈

#20 금감원 은행장들 소집, 예대 마진 경고 (24.11.14)

by 브릿니_Britney 2024. 11. 14.

 

금감원 은행장들 소집, 예대 마진 경고 

 

요즘 금감원에서 은행장들을 자주 소집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무슨 일 일까 

 

수신 금리만 낮추고

여신 금리는 안 낮춰서

은행들이 예대 마진을 많이 가져가고 있는데

정작 국민들은 금리 인하 효과를

체감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결국은 적정하게

수신 금리 그리고 여신 금리를

조정해라는 의미인 것 같다. 

 


 

수신금리 

받을 수, 믿을 신

믿고 받는다

은행이 고객에게 돈을 받는데 (예금)

신용ㅇ로 돈을 받는 것이다 

우리는 은행이 안전하다고 돈을 맡기고

은행은 보답으로 일정금액의 이자를 제공하는데

이런 행위를 수신이라고 일컫는다 

 

 

여신금리

줄 여, 믿을 신

은행이 돈을 줄 때 고객을 믿고 준다는 의미이며

대출을 받는데 은행이 우리를 믿고 돈을 빌려주는데

그 보답으로 일정금액의 이자를 받게 된다 

이런 행위를 여신이라고 일컫는다 

 

-

 

그래서 예금은 수신금리

대출은 여신금리라고 이해할 수 있다 

 

 

예대마진

은행은 기본적으로 돈을 받고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행위로 마진을 내는 형태라고 볼 수 있는데

고객으로 부터 돈을 예금으로 받아서 

이 저축액을 다른 고객에게 대출해주고

이자를 받아서 일부를 저축한 고객에게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을 은행이 마진을 갖게되는 형태이다 

이는 은행에 가장 큰 수익구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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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에서 언급한

예대마진을 크게 남긴다는 것은

대출이자(여신금리)는 안내리고

예금이자(수신금리)만 내려서 

마진을 크게 가져가지 말라며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여신금리를 조금 낮추라고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여신금리(대출이자)가 높은 상태이다

다들 많은 부담이 될텐데

시장 상황을 잘 살펴봐야할 것 같다-

 

 

 

당국 또 예대마진 경고…은행 대출금리 내리나

 

당국 또 예대마진 경고…은행 대출금리 내리나

금융 당국이 최근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낮춘 은행권에 다시 경고를 보냈다. 대출금리는 그대로 둔 채 수신금리만 낮춰 ‘이자 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에 은행권을 강하게 압박한 것이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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