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8 슈퍼노멀, 과정이 옳다면 시도는 실패가 아니다

 
 

 
슈퍼노멀 발제문 1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열심히 살았구나, 라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다. 과연 내가 계획을 세우고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맞을까? 라는 의심드는 요즘이다. 발제문에 나와있는 평범한 하루하루라는 의미는 내가 세우는 매일의 계획을 묵묵히 꾸준하게 하는 것을 의미하는걸까? 내가 무언가를 할 때 실패보다는 성공의 의미를 두고 매일을 나아가는 방향으로 만들어가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슈퍼노멀 발제문 2
나에게 행운이 찾아왔었을까? 일적인 관점에서본다면 회사 프로젝트가 운과 실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영역인거 같다. 비록 현재 좋은 점수는 못받고 있지만, 내년에는 운이 따르기를 바라며 나보다 나은 점수를 받은 사람의 모습을 벤치마킹하면서 이번해를 열심히 보내보려고 한다. 
 

 
책의 후기, 주언규의 잘난척하는 책? (누군가 이야기하길..) 잘풀렸던 본인의 이야기를 써내려갔으니 잘난척이라고 볼 수 있는건가? 누군가는 이걸보고 벤치마킹하면서 성공의 괴도를 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서 책의 해석이 달라지는 구나 싶다. 주언규님은 성공의 키가 본인을 나락으로 보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다시 본인이 일어서기 위해 과거 스토리들을 이야기하는 것들이.. 이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만큼의 수준은 아닌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