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9 김성근 감독, 내일을 핑계되지 않는다, 인생 순간이다

 

야구와 관련해서는 좋은 얘기를 듣지 못했지만,

김성근 감독이 철학을 가지고 정말 치열한 삶을 살아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1) 준비가 되지 않아 기회를 놓친 경험이 있나요?
 
17년도에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했던 거, 21년도에 묻지마 청약으로 좋은 카드를 날려버린거. 모두 내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회를 떠나 보냈던 슬픈 경험이였다.  다시는 좋은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매일 시세 트레킹 그리고 투자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2) 성과없이 노력만 하는 나 자신에 대한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 하시나요?
 
'그냥 나는 10년뒤에 10억을 가지고 있을 거야. 벌 수 있어.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계속 하고 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마다 잘될 거라는 자신을 갖고 그냥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야 보면 좋은 결과가 주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3)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어떤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 그렇에 어느 정도 관심을 두시나요?
 
최근에는 업무관련해서 일의 몰입도를 올려볼까? 아니야 투자에 몰입도를 올려볼까? 뭐가 맞는거지? 라는 많은 생각이 들게된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