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 앤 테이크
애덤 그랜트
23.07 독서모임 후기 작성!
말을 많이 하다보면 말실수를 하게되니 말을 적게해야한다?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자. 상대방이 많이 하는 성향이면 많이 하도록 이끌어주는 공감해주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힘을 뺀다는건? 말하기와 듣기 어느 것에서 힘을 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즐거운 학습 경험' 에서 학습이라는 부분은 크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힘을 뺀 의사소통이라는건 부모님에게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완전 이타주의적인 모습이 드러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우리 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내가 사용하는 우리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책임지지 않으려는 & 공을 다같이 나누려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마 후자가 더 크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는 긍정적인 표현들을 나의 대화문장에 많이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언어 사용 습관이라는게 사람의 입체적인 가치들이 내포되어있는 단서이기 때문에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다.
나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 강점 : 자신을 낮추고 대화의 흥미를 이끈다? 초 긍정적인 자세
- 단점 : 말을 하다보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고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키포인트를 못잡는 경우가 있음 / 간결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음
F인데 자본주의 삶의 힘듦과 자본주의는 감정이 없다라는걸 깨달은 후에는 T로 변해갔다 ......... 근데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더라. 감정이 없으니 마음이 매말라 가는거 같아서...... 좀 더 공감해주는 힘을 뺀 의사소통을 해보려한다.
망설인다? 일상생활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퍼주는 스타일인데, 내가 목표한 바를 향해 달려가는 와중에 에너지가 아직 많이 남아있기에 상대방에게 베풀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금전적인 문제가 섞이면 줄 때 망설이게 되는것 같다. 또한, 누군가는 테이커에 의해서 안좋은 경험을 하게되면 그 이후부터는 내 사람에게는 잘 퍼주는 스타일이지만 타인에게는 경계심이 생길 수도 있는 것 같다.
'Book : 독서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후기 #8 후회의 재발견 (0) | 2024.01.10 |
---|---|
독서후기 #8 전한길 님, '핑계대지 마라 난신적자들아!' (0) | 2023.10.12 |
독서후기 #6 이현철 소장, 공포에 휩싸일 때 매수하라. (0) | 2022.12.29 |
부동산강의 #4 투자를 대하는 자세에 대한 기본서 (0) | 2022.12.20 |
독서후기 #5 너나위 멘토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0)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