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1815054465079
기사)
실제 서울 일부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이른바 '패닉 바잉(공황 구매)' 현상이 나타날 정도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 2개월 연기는 오히려 시장의 수요를 부추겼다.
정부는 최근 주택가격 추이와 공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구체적으로
△수도권 신규택지 2만호 이상 추가 공급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2029년까지 23만6000호 분양
△전세시장 안정을 위한 연립주택 등 비(非)아파트 공급 가속화
△가계부채 하향 안정화 기조 강화 등을 논의하였다.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이 9월로 밀리며 머지않아 은행 대출한도가 추가로 줄고 하반기에는 기준금리가 내릴 것이란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지금이 막차'라는 불안감이 수요를 자극했다.
패닉바잉 현상이 나타나는 대표적 지역은 서울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이다.
강남 3구에는 세금폭탄을 피해 '똘똘한 한 채'를 갖겠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
30~40대 직장인들 위주의 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세대들은 마용성으로 향하고 있단 분석이다.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0738#policyNews
기사)
금융당국은 “스트레스 DSR은 장기대출 이용에 따르는 금리변동 위험을 명확히 인식하게 하는 등 가계부채의 질적개선에 기여하며,
특히 금리하락에 따른 대출한도 확대효과를 제어할 수 있는 자동 제어장치로서의 역할을 하는 만큼 향후 금리 하락 때 그 의의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서민·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범정부적 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전반적인 부동산 PF 연착륙 과정 등을 고려해 스트레스 DSR 2단계를 9월부터 시행하는 것이 제도의 연착륙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의견
스트레스 (지수 50%) DSR
: 대출 더 빡세질 예정 (24.9월)
변동형 주담대 3.7억 가능 -> 3.2억 감소
서민이 위험하니까 대출을 더 해주겠다?
연체율은 증가하는데 대출은 더 해준다고?
국가는 23년 보다 세금을 54조 덜 걷음.
대기업 법인세(24조)가 줄고, 부동사 거래세, 양도소득세(14조)에서 빵꾸가 났음.
부동산 시장 하락하는거 방지하는게 목표인 국가, 그러나 상승도 싫어해. 그냥 완만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지금 스트레스 DSR 연기한 듯.
정부보다는 미국 금리의 영향에 따라 유동성이 더 중요하기에 금리도 잘 파악해야하고, 정부의 움직임도 함께 잘 살펴봐야할 것!
근데 현재 기사들을 보면 금리가 내려갈 거고, 곧 스트레스 DSR이 행해지니 그 전에 집을 사야한다는 인식이 어느 정도 잡혀 있는 듯. 영끌 30대, 상급지 갈아타려는 40대. 가격상승에도 거래량 증가하니 패닉바잉이 더 발생할 수도 있을 듯. 서울&인천이 거래량 평균수준으로 회복한건 팩트. (무주택) 신생아특례대출 9억이하 경기도 좋은거 위주 구매 -> (1주택) 40대는 아이 학령기맞이 상급지 갈아타기. 이렇게 30,40대의 거래가 주로 발생하는 듯. 앞으로 계속 이렇게 상승 추세를 이어갈까? 부동산이 상승에 가게되면 정부가 다시 규제를 하게 될 거고, 그럼 다시 매매가가 하락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나위님도 부동산가격이 폭등하면 정부의 누르기가 발생한다고 했고, 우리는 그럼 싸다고 판단될 때 사면 된다. 기사, 심리에 쫓기지말고 싼 걸 찾아서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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